제목 : [27일] 4분 첫 그이를 만나러 갔어요, 그이가 처음이라 모두들 그이를 조심 조심 작별 하지 않으려고 아주 아주 소중히 다루었어요. | ||
등록일 : 2025-08-27 | ||
![]() ![]() ![]() ![]() ![]() 안녕 하세요? 매연 없고 조용한 가솔린 엔진.... 한쪽 라인으로만 서서 낚시 하는, 늘 ~ 대박을 꿈꾸는 안면도 구매항에서 출항하는 꿈에그린호 인사 드립니다. 어종 : 그이 처럼 좋아하고, 그이 처럼 맛 나는 꽃 그이(꽃게, 충청도 사투리) 물때 : 물 잘 가는 11물. 바람 : 섬이 막아 주어 아주 조금 붐. 조류 : 꽃게 하기는 빠름. 물색 : 보통 흐림. 기상 : 하루 종일 해. 바다수온 : 28도, 출항 : 05시 출항. 입항 : 15입항. 참가 선수 : 4분. 1.2번 자리(예약자 2분은 집에서 늦게 잠에서 깨어나 못 옴). 5번 자리 막자버 : 13마리. 6번 자리 : 8마리 7번 자리 작살까스 마님 : 13마리. 8번 자리 작살까스 : 21마리. 오늘의 선장 촌평 : 우리 조사님들도 꽃게 낚시는 처음, 잡아 올리는 마리수 보다 올리다 중간에 떨구는 꽃게 가 더 많은 꽃게 낚시, 20년 전 꽃게 자망 조업 다닐 때 꽃게 다리 집게 하나 잘라 주지 안으면 서로 물고 싸우느라 다리 하나가 떨어져 상품 값어치가 떨어지기 대문에 잡자 마자 집게 다리 하나를 잘라 주어야 했지요. 그런 경험 많은 선장도 손가락 두방 물려 피 까지 나고, 안 물릴려고 꽃게 다리 보다 긴 찝게로 잡으면 물리지 안 겠지 가 아니고, 요놈 들이 쩜뿌까지 하면서 물고 늘어지네요. 물리면 아래 위 두개의 찝개로 물기 때문에 한번 물렸는데 손가락에 구멍은 2개 생겨요. 선장 물린거 왜 강조 하냐 하면, 우리 조사님들 물리지 말라고 강조 하는 거예요. 아랍권에 있는 나라에서는 괴물 고기라고, 재수 없다고 잡히면 모두 버렸는데 한국에서 수입해 가고 부터는 지네들도 맛나게 요리 해 먹는다고 합니다. 챔질도 하면 안되고, 감아 올리는 것도 아주 아주 슬로 슬로 감아야 하고, 아무 느낌도 없고, 아무 손 맛도 없는, 근데, 맛은 생선 중에 최고의 탑 맛이니..... 올 해 쭈꾸미는 잘 나올 것 같네요. 꽃게 낚시 채비에 한 두번이 아닌, 연이어 계속 쌍 걸이로 올라 오네요. 싸이즈도 예년에 비해 작지가 않아요. 9, 10월 예약은 주꾸미 낚시 위주로 예약을 받아도 될 것 같습니다. 문의 : 안면도 구매항 꿈에그린호 010-5685-0182 https://dream.sunsang24.com/ship/board http://cafe.naver.com/dreamandgreenfishing #참돔 #타이라바 #안면도참돔 #꿈에그린호 #타이라바참돔 #참돔타이러버 #쌩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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