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선장 촌평 :

오늘 문어 예약 받았으나 잘 안 나와 취소하고,

어제 급 하게 쭈, 갑 으로 변경 하여 나 갔습니다.
 

어제 꿈배는 강한 비 바람의 예보에 따라 출항 취소 하였고,

그 영향으로 오늘은 수온도 떨어 지고, 물색도 그닥 좋지 못하여,

좋은 물때 지만, 썩 좋은 조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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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도 오늘 일등은 4.8kg 잡으신 똥간 앞 7번 선수가 일등 합니다.

 

1번 자리 부천 어부(하루 종일 20호 봉돌이 무겁지 않았나요? 하루 종일 수심이 20m 넘지 안 았는데) : 3.8kg

2번 자리 어부 일행(선장 한테 돈을 많이 갖다 주면 순식 간에 선수 됩니다) : 2.8kg

5, 6번 자리 일행 2분 : 8kg

7번 자리( 동간 앞은 선장의 사각 지대 선장의 눈을 피해서 간 자리) : 4.8kg

11번 자리 : 3.8kg
 

7번 자리 예약자는 급한 일이 생겨 오시지 못 하여 6분 출항 하였습니다.